o내식성 및 광택성이 좋다.
o다양한 색상의 착색 가능
o외관이 좋으며, 더러움이 적다.
원인: 유기 불순물의 함유, pH의 불균일, 콜로이드 상태의 불순물 존재
대책: 소지 결함 유무 확인/전처리 철저히, 약간 낮은 전류밀도로 작업, 피트방지제 첨가, pH 조정, 광택제 비율 및 양 조절, 도금액의 강한 교반 등이 있습니다.
수소취성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도금층에 남아있는 미량의 수소기체로 인하여 도금층이 밀착불량, 갈라짐 등이 생깁니다. 특히, 철강 제품에 수소기체가 침투함으로써 부러지거나, 깨지기 쉬운 성질로 변하여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연니켈은 복합도금으로써 아연과 니켈의 비, 크로메이트 침지시간 등에 의하여 색상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연니켈 규격에서 색상에 대한 규제는 없습니다.
소재 전처리로 샌드블라스트나 그라스비드처리를 하였을 때 광택차이가 납니다. 또한 무전해니켈욕의 액 밸런스나 온도, pH에 따라 변화될 수 있습니다.
전기도금 특성상 전류 효율이 끝단부에 집중되므로 끝단부와 중간부의 두께차이가 나타납니다.
끝단부의 두께가 중간부의 그것보다 적게는 1~3㎛에서부터 많게는 두 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샌드는 산 처리 보다 우수한 내식성을 얻을 수 있으며, 형상이 복잡하거나, 조립된 제품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 제거시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산세보다 밀착력이 더 우수하고 피막의 형성속도도 산세보다 더 우수합니다. 산 처리는 조립이나 용접된 부위에 액이 스며들어 피막작업 후 스며든 액이 표면 밖으로 나와 외관 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븐에서의 건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샌드 전처리보다 스케일 제거가 늦어 산 처리 후 샌드 작업을 병행하면 보다 쉽게 스케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소취성이란 금속재료 특히 철강 중에 흡수된 수소에 의하여 강재의 연성과 인성이 저하되고 소성변형없이도 제품이 파괴되는 경향이 증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수소흡수에 의한 파괴를 자연파괴라고도 부르며 이는 주로 결정입계나 응력 집중부위 또는 인장응력이 걸리는 부위에서 주로 일어납니다.
도금의 전처리 산세에서 수소기체가 고탄소강에 침투하게 되면, 수소취성이 발생하고, 또한 도금시에도 음극에서 전기분해에 의한 수소기체의 소재층으로의 침투로 수소취성 이 발생하며 각 규격에서 요구하는 일정 경도 이상이 되는 제품에는 반드시 수소취성 제거를 위해 베이킹(BAKING) 공정을 수행해야 제품이 파괴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크로메이트 전에 규격에서 요구하는 시간과 온도에 따라 BAKING하여 수소취성 제거 공정을 반드시 수행하여야 합니다.
o장점
목적은 전착니켈도금과 동일하며, 전착니켈도금과 다른 점으로는 형상이 복잡한 제품에서도 표면의 도금두께가 균일하고 치밀한 도금층을 얻고자 할 경우에 적용됩니다.
o특성
무전해니켈도금층은 비정질(非晶質, AMORPHOUS)로써 두께가 커져도 결정입자의 성장이 생기지 않으며, 균일한 표면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내식성, 내마모성이 뛰어납니다.
무전해 니켈도금층의 경도는 Hv 500~600 정도이며 열처리에 의하여 경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400℃에서 열처리하였을 때 Hv 1,000 정도가 됩니다.
전착니켈도금에 비하여 비용이 추가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러나 EU환경규약에 따라 2003년도부터 전세계적으로 적용되는 중금속(Pb, Hg, Cd, Cr6+) 사용 규제(특히 육가크롬)계획에 따라 6가크롬을 공정 중에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바, 내식성이나 내마모성 등의 기능성 용도로 적용되는 경질크롬도금의 대체도금으로 적극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양극산화피막은 형성초기에는 대단히 활성으로 그대로 방치해 두면 공기속의 가스 등을 흡착하여 결국은 불활성(오염상태로)이 됩니다. 따라서 안정된 산화피막을 얻기 위해 봉공처리를 합니다. 양극산화피막의 봉공은 수화봉공에 의한 체적 팽창으로 거의 막히게 되어 불활성으로 됩니다.
- 부식매체에 대한 내식성의 향상
- 오염방지능력의 강화
- 염색 및 착색된 피막의 안정성, 내광(내후)성 향상
- 봉공처리의 양호여부가 내식성을 크게 좌우
- 양극산화 피막은 전해 그대로의 피막에서는 충분한 내식성을 얻을 수 없으며,
봉공처리를 함으로써 비로소 우수한 내식성을 갖는다.
- Al합금의 균질성도 내식성에 영향을 미치며, 순Al계 Al-Mn계, Al-Mg계의 합금피막은 내식성이 좋고 Al-Cu계 합금 피막은 별로 좋지 못합니다.
전기도금은 현대도금법의 중심이 되는 방법으로 도금은 순금속뿐 만 아니라 합금도 가능합니다. 도금하고자 하는 금속을 음극으로 하고 전착(電着)시키고자하는 금속을 양극으로하여 전착시키고자하는 금속의 이온을 함유한 전해액속에 넣고, 전기를 통하면 목적하는 금속이온이 제품의 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도금하고자 하는 제품은 전기가 잘 통해야하므로 금속제품에 대해서는 별문제가 없으나, 비금속일 경우에는 전착시키고자하는 물건의 표면을 처리해서 전기가 통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메탈릭 플라스틱(Metallic Plastic)에 도금하는 경우는 플라스틱 표면에 구리를 입혀 전기를 통하게 한 다음 도금을 합니다. 비교적 염가이고 적절한 금속피막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와 음향, 항공기, 통신기기, 컴퓨터 부품, 장신구, 건축자재 등 많은 용도의 부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막은 보통 내마멸용, 내식용과 도장하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산세 없이 샌딩작업을 하게 되면 수소취성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장하지용으로는 밀착성이 산세작업보다 더 뛰어납니다. 피막의 밀착성이 좋기 때문에 내식성이 더 좋습니다.
염분이나 습기에 노출 되면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주물에는 알카리도금보다는 산성도금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산세를 피하거나 최대한 산세시간을 줄이고, 수소취성제거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의 표면적, 표면상태, 작업성, 마스킹여부 등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전기도금의 경우, 전기가 통하지 않는 부위는 보조극을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마스킹이 되지 않는 경우 제품의 치구를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비싸질 수 있습니다.
무전해니켈, 크롬, 아노다이징과 아연 (재질에 따라 적용) 등이 있습니다.
Al은 아노다이징, STEEL은 아연도금과 카드뮴도금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지만 몇가지만 언급하였습니다.
Al(알루미늄)은 크로메이트, STEEL은 인산염피막, STS는 부동태 등이 있습니다.
금속표면에 불용해성의 금속인산염으로 된 피막을 생성시켜 금속의 부식을 방지하고 도장 전처리로 이용합니다.
(인산염피막처리(파카라이징))
Ni 5%, Cr 10% 이상인 소재는 처리 불가
전기도금은 전기분해 혹은 산화-환원반응의 원리로 도금하고자 하는 피도물을 음극으로 하고 직류전류를 가하여 물체의 표면을 다른 금속의 얇은 막으로 전해 석출시키는 방법입니다.(전기가 통하면 금속이온이 피도물의 표면에 달라붙는 원리)
무전해 도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도금으로 전기의 역할을 하는 환원제에 의하여 도금이 되는 것입니다.